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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똑같이 당해라 개 삐리리.. 지가 뭔데 남의 고통을 판단하고 물건을 처분해!
아직 뭣도 아닌 사람이 가족의 물품을 뭔데 멋대로 정리하고 손을 대나요. 한참 잘못한일입니다. 죽을때까지 평생 한으로 남을수도 있는일이에요.
파혼만한다고 한거보면 남자는 확실히 착한듯... 나같음 파혼으로 안끝난다
알깸님 말씀처럼, 감정적인 댓글 많죠. 본문 속 남자분 감정에 공감해서 그래요. 슬픔은,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헤아리기 힘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을 잃고 힘들어 한다면...그 슬픔까지도 오롯이 내가 품어줄 줄 알아야해요. 그리고 알깸님의 생각이 저랑 다른 것 한 가지는 20년 키워온 동물 고양이를 저는 가족으로 생각하지만, 알깸님께서는 그저 사유재산 정도로 여기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감정의 온도 차이가 이렇게 크겠지요...
하다못해.. 내 일기장 몰래 훔쳐보다 걸려도 빡이 치는 마당인데... 가족의 유품을 지가 뭐라고 정리해 ㅡ,.ㅡ
MOVE_BESTOFBEST/419130
자기 딴엔 그게 쿨하고 냉정하고 문제해결에 깔끔히 도와주는 거라고 확신하고 있네.... 쿨병이 심하면 정신장애지. 공감능력결여.
아니 모든 걸 다 차치하고서라도 이건 예의의 문제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