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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우리나라는 타미플루죠
베트남 주면 되겠네
[부연설명] 아비간(제품명), 파비피라비르(약품명) 일본 도야마화학(후지필름 계열사)에서 개발한 RNA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 항인플루엔자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세포내에서 바이러스 RNA의 복제를 방해함으로써 증식을 막는 매커니즘으로 타미플루 등의 기본 약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적용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외 에볼라, 노로, 웨스트나일열, 황열 등의 RNA바이러스, 구제역, 지카 등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2020년 3월에 중국 우한과 선전에서 사용한 결과 코로나 19에도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다만, 미국 보건부 등 다른 연구에서는 치료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이 많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임산부에게 투여했을 경우 낙태의 위험성이 제기되었으며, 동물실험에서 기형이 보고되기도 하였다. 임상시험결과 산모가 이 약을 복용할 경우 모유에 해당 약품과 활성대사체가 들어간다고 한다. 그밖에 소아 투여시 이상보행, 근위축, 근육괴사, 광질 침착 등이 확인되기도 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못했다.
지금 코로나 치료제 관련해서 임상결과에 대한 온갖 정보들이 난무하여 판단이 불가능하네요. 정보의 근거를 확실히 확인하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1) 램디시비르, 클로로퀸, 아비간 등에 대한 세계 각국의 임상시험은 많은 경우 2월, 늦어도 3월초에 시작했으니 이제 한달 넘게 진행중인데, 지금까지 공식 중간 결과 발표된게 하나라도 있는지 궁금해요. 하루가 급박한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정보를 감추고 통제하는게 최선인지 의문이 갑니다. 지금 현장의 의사들은 당장 코로나 환자치료에 어떤 약을 쓰는게 좋을지 결정해야 할텐데 임상시험 정보가 좀더 신속하게 공유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2) 전세계 사망자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향이 없는걸 보면 저런 약들의 치료효과가 별로가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임상 시험 결과도 증상 완화효과 일부 있지만 획기적 치료효과는 없다고 발표되지 않을까 싶어요. 2) 저렇게 오래 걸리는 임상시험인데 한국의 식약청에서는 아비간에 대해 불과 며칠만에 불가판정을 내렸던데, 그렇게 속성으로 결론을 내릴수 있었던 이유가 뭔지, 그 속성 결론을 얼마나 신뢰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독일은 아비간을 대량으로 수입했다고 하는데.
팩트: '정작 한국에선 아비간의 증상 개선효과가 명확하지 않고 부작용 때문에 코비드19 치료제 리스트에서 제외중' 굿.
ㄴㄴ 미국을 상대로.... 간큰 놈들임..
MOVE_BESTOFBEST/423399
오오.. 야하리 마루타의 나라답네여 -_-;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