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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아저씨 : 방금 가져간 과자 얼마에요 엄마 : 놔둬~ 애들은 원래 훔치기도 하면서 크는거야
아저씨 : (계산하려던 바구니 안 물건을 가방에 쏟으며) 안녕히계세요~
애들은 그래도 되지만 아저씨는 그러면 안됨
MOVE_HUMORBEST/1624789
아니 잠깐 알바끝나고 들른거면 애들도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뒤로 따라와요 아가씨?
엄마 ; 내 집에서 한 푼도 안내고 먹고 자는 도둑놈같은 새끼가 맞긴 한데...
MOVE_BESTOFBEST/423607
엄마: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저씨는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암~~~~!!!!
좋은 사람이네요 보통 내 일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는데
좋은 사람이네요 보통 내 일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