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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개12........
저렇게 나서는거 군대갔다온이후 고쳐짐. 뭐 손들고 발표하고 질문하는 거까지는 좋은데 무분별하게 나서다보면 겁나 귀찮은일 많아짐. 자잘한일 도맡아 하다보니 정작 내 시간 다 뺏기고 큰 거 한방에 집중 못하게 됨.
할까 말까 할때는 하는걸로.... 이걸 해도 되나....싶을때는 안 하는걸로..
안해도 돼요. 저런 글들을 보면서 도전하지 않는 자신을 한심하게 볼 필요 없습니다. 매 순간의 선택은 자기 스스로가 그 때 할 수 있던 최선이에요. 열정을 강요하는 세상에 세뇌될 필요 없습니다. 맘편히 삽시다.
저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 거지만... 미적지근하게 사는 것 보다는 도전적인 게 낫다고 생각합니당 본문의 작성자가 내성적이었지만 바뀐 자신의 경험만으로 남들에게 어떤 인생의 교훈을 주려는 건 다소 경솔한 면도 있지만, 실패의 리스크가 감당 못할 정도로 큰 게 아니라, 기껏해야 남들의 시선과 민망함과 일말의 부정적인 감정들이라면.. 하다보면, 그 얕은 자존감이나 멘탈도 분명히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커질 거에요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흑역사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떤가요 그리고 도전이라는 건, 꼭 남들 앞에 나서서 자칫 망신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도 많아요 하고싶은 요리나 악기나 운동이나 여행이나 패션이나 취미생활이나 어떤 모임활동에 도전하는 것도 다 한번 해보는 거니깐용 그런 작은 도전들과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서 자존감이 커지고 행복감이 커지고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멋진 말이네용
영화 예스맨이 생각나는 글이군요
맞아요 안 하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죠. 하지만 본문은 하고 싶은데 용기를 못 내어, 지나고 난 뒤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도전해보세요, 실패하면 뭐 어때요... 많이 경험해봤잖아요.
사실... 기억하지못할지라도... 보통 10억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수정되었다죠... 엄청 운좋은거임... 그리고... 1등은 난자벽 찌르느라 수정이 힘들고... 적당히 벽이 얇아졌을때 찔렀기 때문에 수정된거... 꼭 1등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너무 늦으면 확률도 없다능... 확률이 있다면 일단 덤벼보는게...
멘탈도 성장이 되는데
사회에서 나대다가는... 혼자 일 다 하고..그러다 결과안좋음 혼자욕먹음 ㅎㅎ 이게현실...
언제나 물리적인것 (재화, 시간) 만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첨 생각해보게된것 같아요.
MOVE_BESTOFBEST/426428
쌀까 말까 고민될 때는 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