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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자의든 타의든 사고가 나서 도로 한복판에 갖힌 상황이 발생하면 무조건 112에 보호요청하심됩니다. 보험사렉카는 그런후에 불러도 됩니다.
내가 사고를 당했는데 다른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과도한 피해를 안아야 하나요? 이렇게 예를 들어볼게요. 님께서 식당에가셔서 식사를 하고 계산하려는데 지갑이 없어요. 뒤에 다른 손님들이 기다리고있구요. 마침 옆에 사채업자가 만원을 빌려준대요, 단 50만원으로 갚아야 해요. 빌리시겠어요? 뒤에 사람들이 기다리니까? 그냥 친구가 돈 보내줄때까지 다른사람이 양보해서 조금 기다려주면 안되나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사설렉카에게 적정한 액수의 합의란게 없어요. 렉카차에 올라가는 순간 지옥의 시작입니다. 10만원에 갓길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칩시다. (몇미터 견인하고 10만원도 말도 안되죠, 고속도로라면 무료 견인 서비스도 있습니다.) 갓길로 이동하고나서 1000%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아는 공업사 있는데 거기로 가시죠?! " 그 공업사는 높은확률로 차를 엉망으로 수리하거나 허위 청구하거나 부당한 견적이 발생됩니다. (실제로 앞범퍼에 도색정도로 끝날 사고를 견인한다며 견인고리로 완전히 부숴버리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4륜구동차를 전륜만 견인해서 박살내버리는 차에대해 무지한 렉카가 대부분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견인차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여러가지 입니다. 붐방식이나 언더젝, 어부바등 그런데 아셔야할건 붐방식 렉카중 차의 파손을 막는용도인 견인목을 고의로 안쓰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추가 파손이 발생하고 공업사에 이득이 되죠) 만약 갓길로 이동 후 자신의 공업사로 가자는 요청에 거부할경우 차를 얌전히 내려줄까요? 처음에 약속했던 10만원만 받고? 저는 사고대차 전문 렌트카 회사에서 6개월간 일을 했습니다. 사고 무전이 뜨면(렉카와 무전을 공유) 현장에 최대한 빨리 도착해서 경황없는 사고자에게 차를 대차를 해주는 일이죠. 무전내용은 단 한가지입니다. "어디어디 사고발생, 빨리가라, 가자마자 꽂아라(견인해라)" 사고자가 경황이 없어서 어버버 하고 있을때 강압적으로 차를 견인하고 사고자가 경황이 없어서 어버버 하고 있을때 렌트카 태워서 보내버리는 겁니다. 그들과 역이면 단언코 좋을일이 한가지도 없습니다. 참고로 보험렉카라고 다 좋을거라고 믿지 마세요. 그사람들도 커미션 받는 공업사가 있습니다. 아무레도 중간에서 받는놈들이 많아지만 자동차 수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보험렉카가 왔다 해도 수리업체는 직접 결정하세요. 조급해 할 필요 없습니다. 아는 공업사가 없다면 보험 렉카에게 공업사가 아닌 차고지로 견인 해달라 하세요. 천천히 좋은 공업사를 수소문 하시고 추가 견인요금을 지불 하시는게(요즘은 보험 특약으로 무료도 많습니다.) 좋습니다.
MOVE_BESTOFBEST/427957
근데 어떻게 알고와요? cc티비랑 연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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