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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희생된 민간인 중에는 갓난아이, 유아들도 있었을텐데 그들도 죄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일본인이니까? 그럼 우리나라가 월남에 파병해서 베트남인들을 학살했으니 같은이유로 베트남인이 우리나라 민간인을 향해 공격한다면 당연한 보복이 될수 있겠군요.
전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은데요, 전쟁에서 죄가 있어서 죽습니까? 전쟁이 나면 죄가 있건 없건 죽는겁니다. 게다가 일본은 식민지 지배국가였고 우리나라는 피지배국가였습니다. 일본에 죄없는 아이들 다치는 거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으면 더 많은 조선의 아이들은 일본의 성노리개가 되고 마루타로 내장 해부당하고 지금쯤이면 한민족은 사라지고 일본 반도가 되었겠네요. 쥐가 고양이 걱정한다고 일본 핵맞은 거 불쌍해하기 전에 그 아래서 수탈강하던 우리 민족부터 생각해보세요. 독립운동하다가 민간인도 다쳤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는 테러리스트다. 이거 친일파 논리인 건 아시죠?
그들의 생각
이 광고를 티비에서 처음 봤을때의 그 묘하게 기분나쁘고 섬찟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음..
제가 무고하다에 '완전히' 동의할 순 없다고 얘길 했고, 보복적 행위에 동의한 적도 없어요. 다만 아무 죄없는 갓난아기가 희생되었다면 갓난아기가 잘못한 게 아니라, 그 결과를 초래하게 한 어른들의 잘못이지 않겠습니까? 당시 일본사회의 어른들이 자신들의 행위가 옳지 않은 걸 알고 있음에도 침묵하고 있었다면 이거 분명히 잘못된 행동 아닐까요? 혹시 약육강식의 제국주의적 사고안에서 일본제국은 세계적 흐름의 승자기 때문에 본인들의 행위가 합당하다고 여기진 않았을까요? 전자와 후자 어떤 것이든 일본제국 사회의 어른들은 인도적 차원에서 이미 죄를 저지른 겁니다. 아 잘못이 하나 더 있군요. 무고한 자국의 '갓난아기'들을 희생당하게 몰아넣은 죄 말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까지도 한국인한테 일본이 이런저런 비아냥을 쳐 듣고 사는 건 그 씹새들이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의 제스쳐가 없었거나 걷 다르고 속 다른 개같은 기만행위를 아직도 남발하니까 욕을 쳐 먹는겁니다. 포인트는 이거란 말입니다.
그들이 죄가 없다고, 무고하다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죠? 전 세계로 나가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일본 군인들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던 부모 형제 친구 자식들일텐데.. 최소한 억압받는 조선인들을 불쌍히 여기고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드물었을 겁니다.. 관동대학살만해도 선동당했다고는 하지만 일본 민간인들이 벌인 사건이죠.. 민간인? 군복만입혀놓으면 똑같이 행동할 사람들이었어요 그당시 일본인들은.. 인류애적인 관점도 중요하긴하지만 언제 제대로된 사과한번 받아본적 있습니까? 그냥 통쾌해해요 우리가 그런것도아니니까
유대인들한테 홀로코스트 지겹다고 할 거냐고 묻고싶다.
저때, 딱 10개만 더 떨여뜨렸어야 했어 그랬다면 지금 아베도 없었을거고 세계에서 가장 착한 나라가 되어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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