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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1이런 센스쟁이 ㅋㅋㅋ
아이유는 평생 왼쪽길 갈일 없겠다 담에 와서는 또 습관적으로 오른쪽으로 갈꺼야
왼손잡이신가요?
그럼 퀘스트 시작인가ㅋㅋㅋ 몹에게 납치된 요정을 구하고 보상 받기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 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보리라! 생각했지요. 인생 길이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프로스트 - 가지 않은 길
MOVE_BESTOFBEST/433152
저는 여행을 잘 다니지않아서 갈림길을 만날 기회는 게임을 할때 뿐인데 한쪽만 선택하면 뭔가 손해보는것 같아서 끝까지 간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못간쪽도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립니다ㅋㅋ
첫판부터 대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