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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제가 저런 장면을 직접 봤는데요...횡단보도 앞에서 제가 탄 시내버스가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청년이 앞문을 막 두들기더라구요. 버스기사가 , 탈려나 보다 해서 문을 열어 줬는데, 얘가 '이 버스 어디가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보니까 술이 옹깡 취했어요. '아저씨...어..음...이...거...무슨무슨 동 ....가나..혀...아, 그...무슨무슨 동 가요? ' 혀도 엄청 꼬이고... 기사님이 안간다 그러니까, 예하고 버스앞을 지나서 팍 뛰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 포함 승객들 모두가 어어어? 하는데, 제가 그때 버스 옆으로 오는 차를 봤거든요. 진짜 , 교통사고를 직접 제 눈으로 보긴 첨인데, 달려오던 포터였나, 봉고차였나, 그 차랑 정면으로 부딪혀서 사람이 퍽 하고 공중으로 뜨는데, 그때 처음 안게, '아, 앞으로 충격이 가해져도 사람은 뜨는구나' 했네요. 저는 앞으로 굴러갈 줄알았는데, 사람이 살짝 뜨더니 퍽 하며 땅에 떨어진걸 보고...아, 크게 다쳤겠다 했는데, 이 사고자 분이, 아, 아...하면서 아픈 신음소리를 내더니 일어나서 아씨 아씨 하더니, 막 뛰어 가더라구요....@0@;;;; 그 포터였나 봉고였나 운전자랑 조수석에서 사람이 내리더니 , 뛰어가는 사고자 보면서 막 난감해 하고... 저포함 버스 승객들 모두 어쩌냐..아이고 뭐, 저런 미친 NOM이 다 있나...술을 곱게 먹어야지....막 이러고 ....그 사고자분 아마 다음날 데굴데굴 굴렀을 겁니다..크게 다쳤을 건데...에휴 하여튼 다들 음주 조심들 하세요...
오늘 뒤질뻔했다고 아는 사람이랑 희희덕 거릴거 생각하니 배알이 꼴린다;;;
미친거죠?
이런경우는 사고자가 뺑소니 친건가?
???:좌우를 살피면 내가 차를 피해야되지만 그냥 건너면 차가 나를 피해간다구욧!
쟤 방금 지가 죽을뻔한것도 모르고 그냥 뛰어가죠? 어짜피 곧 뒤질놈입니다
1 제 기억에, 그 운전자분이랑 동승자 분이 사람 칠때 경적소리도 못 내고 그냥 퍽 쳤으니까, 아마 얼어 붙으셨을 것같은데, 그 청년분은 아아...하면서 아픈 신음소리 내다가 일어나서 아씨, 아씨 이러면서 달릴때 나오셨던 것같습니다. 이럴땐 불가항력이지 않나요? 차 세워놓고 후속처리 하려고 달려갈 수도 없을 것같습니다.
그 포터 경찰에 대인사고 접수 안 하면 나중에 뺑소니로 몰려도 대책없이 당하는데 말이죠....
MOVE_BESTOFBEST/436380
저렇게 도로 한가운데서 승객내려주는 택시 실제로 보신 분?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저런 경우 잘못되면 본인도 잦된다는 걸 알아서 네네 하면서 안전하다 확신이 드는 곳에 내려 주심. 만고 내 생각이지만 안에서 얼마나 세우라고 쌩난리를 쳤다던가 했지 싶음. 내려서 좌우도 안보고 후다닥 뛰어가는 것을 보면 급똥이였나?
내리기 전에 택시기사가 경고해도 처 나간다고 했으면 보행자 잘못.
택시요금 내야 내리니 저건 기사 잘못 택시면허 운전면허 반납
헬조선의 초석들 불철주야 열심이구만 아 씨발. 욕나오내. 나만 잘한다고 절대 안바뀐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