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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 | 21/09/15 15:01 | 추천 50 | 조회 2785

박형준 딸 입시 관련 거짓말 드러나 (feat. 하태경, 유은혜, 조국) +225 [7]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45067

어제 열일하는 열린공감TV가 박형준 부산시장 딸이 홍대 입시전형에 응시했다고 보도하면서

박형준이 자기 딸이 홍대에 지원한 적도 없다는 말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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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은 이 의혹을 제기한 김승연 전 홍대 교수와 언론인 등에게 5억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마도 사법까르텔을 믿고 있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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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홍익대와 교육부는 이 사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그 사이 보궐선거가 끝났으며 박형준은 선거에서 이겼죠.

조국 사태와 더해져 입시 공정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때였는데 유은혜 장관과 교육부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산대에는 직접 카메라 앞에서 엄정한 조치를 지시한 유은혜는 왜 김건희와 박형준 딸에 대해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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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은 박형준 딸이 홍대에 응시한 적도 없다며 박형준을 지원사격했고, 조국을 비난하며 조국 딸이나 입학취소하라고 했죠.

그러나 하태경 의원은 최근 자신의 해당 글을 삭제했고 조국은 이를 두고 우주 최고의 뻔뻔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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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까르텔이 조국과 그 가족을 난도질할때 지원군은 아무도 없었고, 박형준 같은 이명박 키즈는 아직도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는 현실.

아침부터 다시 조국을 응원하게 되네요. 그리고 민주당 개혁세력인 이재명, 추미애 등이 왜 비주류인지 생각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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