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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인간한테 쉼터마저 뻇겼는데 귀신이라는 누명까지 씌웠어...
햇살이 좋아서, 무덤에 주인과 대화가 좋아서 쓰담 씀다 해주는 느낌 좋아서, 그렇게 무덤에 있습니다. 살아 생전 좋아했던 사람들이 뜸해져 서운함을 이야기 하는 무덤의 주인 이야기를 듣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밤 그들의 간을 가지로 가겠습니다. 이것은 여우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무덤파서 시체에 간빼먹는건 사실이라고...
MOVE_HUMORBEST/1721718
날이 좋아서... 사랑도 그렇다... 여름이었다... 능...
만약 네가 나흘째 발인을 한다면 난 사흘째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아 일광욕 귀여워...ㅋㅋㅋㅋ저는 땅굴 파는 습성때문에 그런 건줄 알았네요~땅굴 진짜 많이 파잖아요~그것도 깊게. 옛날 옛적엔 사람길과 짐승길이 지금처럼 엄청 명확하지 않고 그랬으니까, 사람들이 산을 걷다가 빠지거나 걸려서 넘어지면, 으아니! 동물이 사람 잡으려고 함정을 설치했드아!!!!!하면서 두려워하고 막...
이건 웬 끔찍한 혼종인가..
여우가 땅을 파기는 하지만 굴을 팔정도로 잘 파는건 아니라서 묘지의 시체를 파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굴을 집으로써 생활함에도 직접 굴을 파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동물의 굴을 뺏어서 사용한다고 ㅋㅋ 또, 주식이 쥐나 토끼, 닭 같은 소동물이고 썩은 고기는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여우가 무덤을 파서 시체를 파먹는다는 말은 낭설이라고 하네요
저 사람 낯설지가 않다.... 사랑도 그렇다
MOVE_BESTOFBEST/465040
여우가 사람을 공격하는건 사실입니다. 예전 산골에선 여우가 간난아기를 공격하는 일은 자주 일어나던 일입니다. 여우가 성인을 공격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돌이 되기전 아이를 공격하는 건 쉬운 일이라서, 아이의 배를 물어 내장을 파먹고 도망갔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