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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를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거죠.. 그런걸 다 겪고서도 스스로 하고싶은걸 찾아 용기를 내어 친구를 만들고 개척하는 마인드... 그런데 토크쇼 같은곳에 나가서 토론 배틀을 하더라도 피해자 힘없는자 사회 약자들의 입장에서 말하더라고요. 왜냐면 그는 우리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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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망하지 않는 거는 사회에 나와보니 학교에서 하던 짓거리 그대로 했다가는 정말 망할 수 있기 때문.. 벌을 받는지 안받는지는 모르겠는데 SNS는 어차피 다 보여주기용이라 실제 모습은 알 수 없음 제가 본 바로는 나이를 먹든 어쩌든 딱 지 수준이랑 똑같은 애들끼리 어울려 다니면서 더럽게(?) 살던데요.. 물론 프사는 멀쩡 - 잘 사는 척, 가정적인 척, 정상인 코스프레
참 슬픈게 피해자는 모든 걸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데 가해자 쓰레기들은 뒤돌면 잊는다는거.. 더 슬픈건 얘기가 나오면 쓰레기들 대부분 언제적 얘기를 하냐는 식.. 문제가 커져야 사과를 함..
결국 내가 잘 사는 것이 최고의 복수
저도 저를 때린 놈들 다 기억해요. 6년 동안... 괴롭힌 그 놈들 전부..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친구들까지 불러서 망신 줬던 그 놈들.. 어휴...16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나는 아직 괴로운데 다들 참 잘 살더군요
권악징선. 이게 대한민국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 같습니다.
아뇨 그새끼들 인생 개박살나는게 최고임
토닥토닥...
그나마 누군가를 괴롭혔다?? 못살게굴었다?? 기억이라도하면다행 상대는 죽이고싶은심정인데 어렸다 철없었다 라고 퉁치고싶어하고 다지난일 잊어라정도
그런 인간인 채로 사는 것이 악에게 주어지는 징입니다. 선을 권할 뿐 강요까지 할 수 없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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