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공무원이 해고당한 이유 +499 [12]

댓글(14)

• SYSTEM12/05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48103

• lucky12/05 답글달기

  멋진 상사네

• 라라코코12/05 답글달기

  파직에 억울하고 먹여살릴 걱정에 비관하여 나쁜 마음이라도 먹었으면 어쩌려고

• 글로배웠어요12/05 답글달기

  부동산 불패!

• 글로배웠어요12/05 답글달기

  그런 마음을 먹었으면 그사람의 그릇이 그만한 것이니 더욱더 중용하면 안 되는 거겠죠. 객식구들도 떠나고, 파직 당한 본인도 나쁜 마음 안 먹고 성실히 살고자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부른 거겠죠.

• 드로이드12/05 답글달기

  21세기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신 분인듯 ㄷㄷㄷ

• 그때그때12/05 답글달기

  역시 땅을 사야함

• 변비엔당근12/05 답글달기

  조상은 저런데 지금은 왜 이따위가 된거죠?

• 나이쓰12/05 답글달기

  2찍들의 작품이죠

• 미라클맨012/05 답글달기

  정확히는 일제부역자들이 권력을 잡아와가

• 이명빡근위험혜12/05 답글달기

  조선시대는 실제로 부패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청백리라고 깨끗한 공무원들이 극소수밖에 없는 이유. 작은 정부을 지양해서 한명이 여러가지 업무를 맡고 있는데 녹봉이 짜니 집안(가문)이 부자가 아닌한 식구들을 먹여살 릴 수 없음. 신고식(면신례)도 엄청 심해서 집, 땅을 팔아서 선배들을 대접하지 않으면 관리생활을 할 수 없으니 빛을 지게되고 이걸 갚을려면 녹봉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니 부정부패에 가담할 수 밖에 없음. 부정부패가 심한 인간들은 아랫넘들에게 대놓고 내놓으라고 뇌물을 걷어가고. 토호(향리, 세습직)들은 녹봉이 아예 없은데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관아의 경비, 수령의 업무에 쓰는 비용 등등)을 자기가 대니 할아버지, 아버지때는 버텼겠지만 세대가 갈수록 부정부패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

• 똥갖구가12/06 답글달기

  훌륭

• SYSTEM12/06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72276

• 오사카회사원12/06 답글달기

  걔들 조상은 저분들이 아니라 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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