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ornerback | 13:34 | 조회 1201 |오늘의유머
[4]
홍시맛 | 13:29 | 조회 744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13:17 | 조회 1557 |오늘의유머
[0]
감동브레이커 | 13:17 | 조회 1858 |오늘의유머
[16]
cornerback | 13:03 | 조회 679 |오늘의유머
[1]
감동브레이커 | 10:47 | 조회 1324 |오늘의유머
[0]
계룡산곰돌이 | 10:12 | 조회 939 |오늘의유머
[2]
변비엔당근 | 10:12 | 조회 1489 |오늘의유머
[3]
계룡산곰돌이 | 09:44 | 조회 726 |오늘의유머
[0]
투데이올데이 | 09:36 | 조회 1854 |오늘의유머
[6]
cornerback | 09:21 | 조회 625 |오늘의유머
[2]
변비엔당근 | 07:42 | 조회 2123 |오늘의유머
[6]
우가가 | 07:39 | 조회 989 |오늘의유머
[7]
우가가 | 07:39 | 조회 1429 |오늘의유머
[3]
movieboy | 06:41 | 조회 611 |오늘의유머
MOVE_HUMORBEST/1748447
뭘 지가 잘했따고 글을 올리는거여??? 사람 하나 잡았었네..ㅡㅡ
새벽 두시까지 근무하고 월급 20만원 ㅎㄷㄷ
월급 20만원으로 생활이되나
점점 사람같지 않은게 부끄럼없이 지 잘못도 모르면서 당당하게 인터넷에 글쓰는게 당연한 세상이 된것같아 씁쓸하다...
가끔 저런 희한한 갑 오브 갑의 갑갑한 갑질이 있더라고요… OO한 일은 쉽고 간단하고 띄엄띄엄하면서 일찍 끝내는 공부 같이 할 수 있는 소소한 이런 꿀알바를 너에게 하사하여 줄거고 이거 하려는 사람이 줄을 서니 어디 작은 돈으로 너의 열정을 한번 보여 주거라 이런 마인드 널렸음 ㅋㅋ
근데 이거 사장도 불쌍한게 독서실 총무라는 자리가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는거라서 원래 최저를 안줍니다. 공부하면서 용돈벌고 자리도 받고 하는거여서요. 그걸 시간 다 지나서 주휴수당,최저 쳐서 다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저거를 다른 알바랑 같이 보기에는 일자리 특성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아버지 기일을 남핑계대는데, 그냥 갔어야죠. 삼성전자 자리도 아니고. 뭐가 무섭다고요.
아마 처음 일하겠다고 계약을 했을 때 당연히 급여나 주휴수당 없는 것 알고 계약했을 겁니다. 독서실 총무가 그런 자리라는 것은 암암리에 다 아니까요. 일하는 3년동안 적어도 '인간적인 대우'를 해줬더라면 저렇게 요구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버지 기일을 남핑계대지말고 가라라... 배고픈데 독서실 밥솥의 남은 밥을 달라고 할 정도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적으론 편의점을 가던가 하겠죠? 공부는 해야하고, 돈도 동시에 벌어야 하고 + 사회생활 많이 못해본 사람이면 알바더라도 상사의 말을 거역하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 양쪽얘길 들어봐야하지만 저 경우는 사장이 올린 글이고 .....그냥 사장이 나쁜 놈인 것 같아요.
신입사원한테 일 배우면서 돈도 버는 일석이조니까 최저시급이하로 주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은 일 안한거니까 분단위로 급여에서 빼고 너 말고 할사람 많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랑 무슨 차이지?
돈 전문적으로 받아주는 사람들한테 맡기면 법적으로다가 잘 받아줄텐데.. 최저임금에 수당까지...
MOVE_BESTOFBEST/47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