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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심이죠
저렇게 먹으면 등심...아니 드응신 아닌가요?
오잉?! 저러면... 고기가 익어요?!?!?!
익혀서 따로 넣는건가
이거 컵라면 면을 냄비로 옮겨서 조리시간을 조절하는 식으로 "화력" 을 압도적으로 올려준 것 같습니다. 고기는 당연히 냉장을 썼을 테고요. 만약 고기의 두께라도 얇은 것이라면 그래도 설득력이 있는데. 고기 표면을 봐서는 실온에 온도를 맞춰둔 게 아니라 냉장 고기로 보이거든요. 저 정도 두께의 냉장 고기가 같이 들어가면, 아무리 끓는 물이라고 해도 순식간에 온도가 내려가는 걸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아마도 트릭이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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