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편의점 알바를 했었죠
옛날에는 편의점 야간알바를 남자들만 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요
저도 경찰이라는 것들을 절대 신뢰도 하지 않고 솔직히는 증오하는데 몇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대화까지 기억이 나지만 그건 너무 기니까 패스하고 요약은 이랬습니다
정말 늦은 새벽 4시넘어서인가요
두 명의 젊은 놈들이 와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반말하고 난리도 아녔으며
편의점 매대를 걷어차서 물건들이 바닥에 널부러졌죠
당연히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와서 그 당시의 cctv를 보고서도 한다는 말이 (중요한건 당시 그 영상에는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뭘 듣고 불친절하다는건지...)
"알바가 좀 불친절하네~" 였습니다
그리고 담배 한 대를 구매하고 떠났고
남은 두 젊은 놈들이 너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협박하면서 끝까지 저한테 죽이느니 어쩌니 하면서 나갔습니다
저는 바로 일을 그만뒀고요
,
이 말고도 편의점에서 매대 박살낸 조폭두목한테 제가 정강이를 까였지만
조폭두목이 "별 일 아니니까 가라" 라는 한마디로 떠난 경찰들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저는 이런 저런 경험 과 이런저런 경험담, 대중매체로 인해서
경찰을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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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생각보다 많은수의 경찰은 일을잘하죠 하지만 몇놈의 견찰이 모든이미지를망치는듯
굥권력에 쩔어서 반말하기는. 국민을 무서워하고 범인에게 엄해야지 어쩜 저렇게 국민을 겁주며 압박하듯 할까요?
어느 직업군이든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분들과 부패하고 썩어버린 놈들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그저 묵묵히 자기 할일을 수행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역시 직접 만났던 경찰들이... 으흠... 흠 흠.
근래 동탄 사건의 이슈에 더하여 본인의 경험에 의거해 경찰들을 악의 집닥으로 왜곡하려는 시도로 밖에 안보여요 . 경찰이미지가 호의적이지 않는건 알다만 그점을 이용하여 우쮸쮸 해달라는 소리로 들려요 ㅎ
그렇게 들린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경찰이미지가 호의적이지는 않다는건 알지만" 수준이 아닐텐데요? 당장의 동탄과 부산강서구 말고도 수십 수백 아니 수천만건의 비리와 직무유기는 물론 민간인에 대한 불친절에 이어서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했던 일들이 어마무시한데 "경찰이미지가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이라는 표현은 제가 좀 우습네요 경찰이미지를 왜곡한다라 ^^ 우쭈쭈 해달라는 말도 그런 뉘앙스도 저는 전혀 없다라고 여기는데 님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렇게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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