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딸 조민 씨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기괴하고 해괴하다"며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한국 언론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희 딸아이가 공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물론 아니고 또 연예인도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게 정상이냐"고 직격 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유튜브에 뭘 올렸다. 인스타그램에 뭘 올렸다고 그러면 그 하나 올린 거 가지고 기사가 수십 개가 난다"며 "그래서 이게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조 의원은 냉소를 섞어 꼬집었습니다.
이어 "다른 정치인들도 아들딸이 다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다른 정치인의 아들딸들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한다. 그런데 그게 전혀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유독 저희 딸에 대해서만 왜 그러는지"라고 안타까움과 의문을 동시에 내비쳤습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한동훈 씨의 따님이 '알렉스 한'이라고 입시 비리 혐의 관련해서 물론 경찰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만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근데 그 알렉스 한에 대해서 언론이 관심을 보인 적을 제가 본 적이 없다"고 재차 꼬집었습니다.
"왜 제 딸에 대해서만 그런 과도한 관심을, 그리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딸에 대해서는 과소한 관심을 보이는지. 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는 게 조 의원의 항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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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언론 꼬라지가 언론이 아니네요.
부정적각인효과를 노리는거라봅니다.
대한민국 언론 정치부와 사회부 기자들, 언론사 국장 편집장 팀장들이 거의 대부분 기레기들이니까 그런 거겠죠. 대한민국 사회부나 정치부 쪽 기자 치고 기레기 아닌 사람이 100명 중에 한 두 명 정도될까 싶군요.
언론이라고 하지마세요 그냥 기레기가 기레기짓 한다고 보면됨
고소고발을 생활화해야합니다 이번에도보세요 인도 순방건고소고발들어가니 언론에서 사라지잖아요 그들에게 그들이하는짓그대로 돌려주면됩니다 정궈바뀌면 더욱더 모든걸 그대로 돌려줍시다
MOVE_HUMORBEST/1765624
그 기자들, 윤석열에게는 찍소리 못하잖아요. 그냥 치졸하게 괴롭히는 인간에게는 알아서 기고,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짖는 겁니다. 딱 그 정도로 상대해야하는 족속들임.
언론 아닙니다. 렉카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