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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대대장 : 간부랑 말년들도 다 뛰라 그래!!
자대에서 유격은 2번이었는데 말년이라 안가겠다고 버텨서 어떻게든 빠졌던 기억이.. ㅋㅋ 부대에 남아서 경계서느라 남았던 인원들은 추후 재편성해서 유격간다는데 그때 나는 이미 제대를~
그거 생각나네요. 신병때 맨날 갈구기만하던 고참이 식당에서 농담을 던졌는데 진짜 빵터져서 미친듯이 웃으니까 그 고참이 웃으면서 "이새끼 빠져서 쳐웃어?! 빨리 줄서 밥먹게"라고 말하면서 웃는걸 중대 식당서 점심 드시던 중대장, 대대장님이 보심. 그리고 날 부르시더니(이때 중대장 긴장함) 너 분대장이 누구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이병!! ㅁㅁㅁ 분대장은 누구누구 병장 입니다!" 라고 하니까 분대장까지 부름... ㅈ됨을 감지할 찰나 대대장님이 이렇에 유쾌한 신병은 진짜 처음본다고... 니가 신병 관리 잘한 덕분이라고 하시더니 그저리에서 4박5일 포상을 주셨음. . . . 입대 한달차에 100일 휴가전 포상 나간 전설이 되버림.... 다들 잘 계시려나...박병철 병장님, 오재석 병장님, 그리고 양재모 상병님.... 다들 성공해서 잘 살고 계시길...
난 군대가서 유격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음
말년에 유격가면 재밌음 ㅋㅋ 밑에 애들 빠져가지고 상병장들보다 기합소리 안나온다고 갈구는 맛이 있음
컬투서들은거 통신병인데 전화나무전오면. 여보세요? 라고받는다고 ㅋㅋㅋ
뇌.. 뇌에 유격이 생기셨나요
MOVE_HUMORBEST/1768338
ㅋㅋ 나도 유격을 안뛰어봐서 군생활내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유격까지 뛰었으면 억울할뻔 ^^ 참 옛날 얘기네요
와우 유격 세번 받은 사람은 말로만 들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