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록에 남아있는 걸 보면 본문 또한 하나의 문제 제기 혹은 주장일 수 있습니다
https://folkency.nfm.go.kr/topic/detail/10723
일제강점기 이후 기록들이라 이 또한 왜곡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최소한 공공연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는 정도는 사실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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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장군의아들도 그럼 임권택아저씨 좀 이상 철학 역사의식 없음
내가 중학생때였나? 친구들이랑 몰래 씨받이 보러 갔는데 뭐 없어서 크게 실망했던....
영화는 영화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다 자녀를 두는건 동아시아 역사상 오래된 풍습이공 설령 어느 집안에 자식이 없다한들 양자를 들여 대를 잇는게 그리 이상한 풍습이 아니었는데 굳이 다른 여자를 통해서 자식을 낳는다는게 더 괴기스럽긴 함...
아버지가 5형제 중에 넷째 셨었는데 이웃집에 아들이 없어서 그 집에 양아들로 들어가심 정작 동네 사람이라 호적 올리고 이런것도 안하시공 그냥 그 집가서 밥 얻어 먹으시고 아들 노릇만 하심 집은 본가 오셔서 주무심 철들면서 할머니가 넷인데(돌아가신 친할머니 포함)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볼정도로 그냥 동네에서는 일반적이었음.... - 아버지 다음 숙부 낳다가 돌아가실 원래 할머니 - 그 이후에 들어오신 할머니(이 분이 난 그냥 내 할머니신줄) - 아버지가 양자로 들어가신 집 할머니(그 이후에 아들 낳으셔서 숙부 또 계심, 강남에 부유한 숙부여서 내가 좋아했음 후후) - 외할머니 이렇게 할머니가 4명이었음....
MOVE_HUMORBEST/1768980
기록에 없더라도 암암리에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꼭 법도를 지키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먼친적 자식보다 자기 핏줄만 고집하는사람도 있을껏도 같고... 영화내용에서도 씨받이를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중학교때 몰래 봤던것처럼 .... 임권택 감독도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했겠지만. 그걸 만든 소설가라도 그냥 만들지 않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