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가 역대급이긴 하지만 의사들 편을 들어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96 [5]

댓글(6)

• 계룡산곰돌이09/09 답글달기

  공감합니다

• 근드운09/09 답글달기

  공감합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막가파식으로 일처리를 해서 욕먹고 있지만 그렇다고 의사들의 행동이 정당화되선 안됨...

• 느칼느칼09/09 답글달기

  특별한 권력은 특별한 버러지를 만듭니다.

• REDRRR빨간달걀09/09 답글달기

  저런 의사들은 자신의 면허 자체가 범죄에 필요한 수단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본문에 언급된, 정신과 의사가 강간하는 "핵심 수단 = 무기" 로서 의사 면허를 써먹는 것처럼. (사실상 전문성을 통해서 , 강간을 마치 치료인 것처럼 착각하게 함.) 수술을 위해서 마취해둔 환자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하는 "핵심 수단 = 무기" 로 쓰다가 적발된 사례가 한 두 번 이었습니까? https://www.google.com/search?q=마취+강간 이런 식으로 "의사면허를 범죄의 수단" 으로 썼을 경우, 해외에서는 어찌 하느냐면. https://www.google.com/search?q=산부인과+의사+인공수정+자신의+정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2112900009 캐나다 의사, 인공수정에 본인 정자 썼다가 120억원 물기로 일단 게워내야 하는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의사 면허는 당연히 박탈됩니다. (재발급 가능 여부는 좀 더 알아봐야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26083 '누구의 정자인가' 대답 없이 사라진 의사를 만났다 2024년 3월 , 잘만 돌아다니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QAi7ibWZoc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4162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180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9539_36523.html 마취한 다음 성추행 또는 강간했던 사례입니다. 이래도 CCTV 등의 기록 수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빼액질을 시전하고 있죠. "치료 의지가 사라진다" 운운하면서 오히려 협박을 시전하죠? "~할 의지가 사라진다" 라는 패턴 참 많이 본 것 같은데요? 환경 규제 같은 거 무조건 깡그리 쳐날리라고 비리, 횡령, 배임, 사기 등과 같은 경제 범죄 형량 강화 요구하면 "기업 경영 의지 사라진다" 운운하는 자칭 경제 대표 또는 경제 전문가 운운하는 범죄자 집단 과다 광고, 과다 포장 저격당하니까 "디자인할 의지가 사라진다" 운운했던 것들 등등. 범죄 저지르다가 걸린 것들이 "~할 의지가 사라진다" 라고 역협박 시전하는 패턴과 왜 이리 비슷해보일까요?

• REDRRR빨간달걀09/09 답글달기

  한 가지 깜박했는데.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범죄의 수단" 으로 의사 면허를 악용하고 있는 작자들에게서는 영구 박탈하는 게 상식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록" 을 위해서라도 CCTV 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CCTV 는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건 빼액질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쥔 면허를 악용하는 자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건데, 이를 두고 무조건 영구 박탈은 안 된다고 버티는 이상 "공범 집단" 이라고 인증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저런 범죄에 있어 "내가 저지를 차례" 를 원하는 공범 집단이기 때문에 영구 박탈은 안 된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봐도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 SYSTEM09/0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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