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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6)
아니 여러분 !! 제가 동원을 1년차만 받고 나머지는 다 미뤘다니까요? 무슨소리하는거지 도대체
1 윗분들은 동원 "무단"불참시를 가지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ㅡㅡ ;;
제가 "사유없이"라고 붙이기도 했고; 설마 사람들이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글을 썻을라고
제가 10년 4월 27일날 전역하고 11년부터 1년차 시작해서 11년도때 남양주로 1년차 동원가고 그다음 동원 받은 기억과 역사가 없습니다. 2년차때 업무가 바빠서 못갔고 회사에서 대표님 사인 받은거 내서 미뤘구요. 3년차때 전화로 그냥 미뤘습니다
인턴인 걸로 봐서는 차순위가 있었나 보네요. OT 못 가겠다라고 하니 차순위 뽑은 분위기네요.
댓글들보면 군대안갔다온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동원/동미참/향방
기본 구조를 모르는거 같음
동원은 연기신청시 업무상 연기면 그에 따른 증빙서류 필수 제출해야하고
그것도 며칠전 이전에 제출해야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불참해도 된다 이러고 있네
그에 따른 벌금과 고발 조치는 대신 해주려고요?
하도 주작질이 많아서 단순히 저 카톡 두 장 가지고 확언하긴 그러니 친구 본인보고 공론화 해보라고 하는 게...
동원 미룰려면 미룰수야 있음 ㅇㅇ
그런데 5일전까지 연기 신청을 해야 빠져도 말이 없는거임
녹두거리님은 연기신청을 하고 미룬건지 아니면 그냥 말없이 참여 안하고 미룬건지에 대한 설명없이 무조건 미뤘다고만 하시니....
11111 그러니까 '무단'이라구요. 병무청에 연락했으면 그건 무단이 아니죠;;
동원때문에 OT를 가지 못한다고 회사에 일방적 '통보'를 했다면 당연히 이사람이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게 되는게 정상입니다.
정식 채용된 상태도 아니고 수습 신분조차 갖지 못한사람이 그런 말을 한다면 저같아도 고민해볼것 같네요.
OT와 동원 날짜가 겹쳐서 그러는데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봤다면 과연 그때도 연기 방법 안내같은거 필요없고 채용 취소 통보가 내려왔을까요?
회사도 융통성있게 설명해주지 않은건 잘못이지만 지원자도 처세가 부족합니다
글 어느부분에 훈련 받는중에 OT일정 통보받았다고 돼있죠?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