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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군인도 우리들 자식 아닙니까. 젊은 청춘을 나라에 바치고.. 불쌍해죽겠는데..거참..
어지간히 하시소..쩝
훈훈한 미담 입니다.
이건 진짜어이없었습니다. 전에 에버랜드 스벅 군인우대도 여혐이라고 하던거 보고 기겁
메퇘지들 발악에 없던 여혐이 생기려고 함.
여자 징병을 안하니까 저런 일이 벌어지지. 여자도 징병해야 한다. 그럼 저런 문제는 자동 해결이다.
문제는 그 근원을 찾아야 합니다.
저 상황은 군인이라는 특성이 만들어 냈으므로
앞으로는 할머니께서 위독한 군인은 다 제대를 시키는 겁니다.
그냥 다 집에 보내는 거죠.
그러면 휴가 기간중에 만나뵐려고 급히 갈일도 없고
정 차편이 안되면 행군하듯이 걸어가도 뭐...남는게 시간이니까....
그냥 그렇게 다 집에 보내는 겁니다.
아니지 아예 군대에 안가는 거죠. 그냥 집에 있으면 되는 거죠.
그러면 저 문제는 애시당초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을......
국방이요? 저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서 지키라고 하세요.^^
일단 여혐이라는 년들 다 군대 보내고 2년 뒤에도 여혐이라고 하는 년들 있는지 확인하고싶네ㅋㅋ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이면 이런 생각을 하지??????
백번양보해서 일반인도 아니고 군인이잖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될테데....그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인가??ㅎㅎㅎ
독신자구만..... 애기잇으면 저 댓글 못단다...
몇몇 쓰레기의 항의에 이런 고민까지해야된다는게 더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