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때 포장신청하고 배송비 책정될 떄까지 1-2주는 기본이던데,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자기들도 상황을 인식하고, 무료 보관일수를 50일로 연장하더군요.
그런데, 1.20에 포장요청을 했는데, 무료 보관일수 이벤트가 딱 종료되는 1.24 배송비 책정하면서, 보관일수 30일이 초과되었다고 보관료를 부과하더군요.
이런 양아치들이 어디 있나요?
더구나 무료 보관일수 50일이라는 것도 눈속임인 것이...
이벤트 기간동안 입고된 물건들이 입고된 날부터 50일간 보관료 면제가 아니라, 1.23까지 결제를 안 하면 30일 초과 보관료를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거더군요.
자기들이 일처리 늦어 놓고는 이런 양아치 짓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지 화가 엄청 나는군요.
오마이집 불매운동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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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하면 미국 센터에 이야기 하라고 하고, 미국 센터에 이야기 하면 3일뒤에 답변 오고...거기에 뭐라고 물어보면 다시 주말껴서 5일 뒤 답변. 정말 불편합니다
저는 12월 말에 구매한거 거의 한달걸려서 요번주 월요일날 받았네요.
배송비,무게 로도 장난질 치는거 같고 저도 요번만 이용하고 다른데 이용해야겠네요.
다들 추천해서 공론화 합시다! 다 모니터링 하고 있을겁니다.
다른글 뻥포장도 심하던데..
그래서 이미.
제가 딱 이 상황에 걸려서 재작년인가 당했습니다. 이곳에 글 쓰고 싶었지만 자주 체크하지 않은 제 탓도 있기에 글을 쓰진 않았지만 3년동안 프라임 유지해 온 저로서는 너무나 화가 나더라구요.
워낙 물량이 밀려있다보니 언제 풀릴지 몰라서 드문드문 체크하다가 들어가보니 이미 폭탄배송비가 책정되어있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컨택을 시도하고 경감을 요청해봤는데 모두 거절당하고 결국 배송 포기했네요.
합배송 준비했는데 약 100불 가량 물건들의 배송비가 수십불이 넘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배송 포기하고 배대지 바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요.
오마이집 쓰지 맙시다 이제
항상 올라오는글
이번배송 이후로 오마이집 이용안한다
매년 이런글 수십개 ㅋㅋ
저도 마찬가지네요
아오 진짜 오마이집 이번블프 최악이네요 정말로
감당하지도 못할 받아놓고 이런식으로 보관료책정? 정말양아치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