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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5)
글에도 나와 있지만
남친이 진짜 똑부러지네요..ㅋ
갑질하려고 한거죠ㅋㅋ 결혼생각이 전혀없지만 니가 하도 해달래서 어쩔수없이 결혼해줬다 내가 손해보고 결혼해준거니 모시고 살아라 할라그랬는데 남친이 눈치챔 역시 똑똑하다더니
저는 여자분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여자들이 결혼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유가 자기의 어머니의 삶을 보면서 불행하다고 느꼇기 때문이죠.
전 남자지만 어머니가 불행하게 사시는걸 보면서 컸습니다. 그게 저의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줬구요.
그런의미로 저여자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해를 해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분이 잘못한거냐....그것도 아니라고봐요.
자신의 결혼후 생활 방식은 주로 자기가 커오면서본 부부관계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는 없거든요.
따라서 저남자분은 조금더 화목한 가정에서 어머니가 더 행복하게 살아온 집안에서 양육된 여성과 만나는것이
훨씬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은 안타깝고...남자분은 이해가되네요.
지금 시대를 사셔야죠, 구석기 까지 올라가겠네요
먹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다
남친이 찔러보다 질려서 지르고 튄거
남친이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애인데 왜 저런 반응이 나오는건지는 생각 안해봤을까
남친입장에서 얘는 아니다 싶었던거지
남친이 똑똑하고 똑부러지니까
저런년 알아보고 손절한거지ㅋㅋㅋㅋㅋ
판소설이니 말이 안 되지 ㅋ
남친이 현명하네 ㅋㅋㅋㅋㅋ
"나는 결혼에 부정적이었는데, 널 봐서 결혼 해준거니까 평생 수발 잘 들어라"
라는 메세지를 4년 받았으면, 결혼하면 ㅈ된다는 생각 당연히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