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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회사형도 보도블럭에 넘어져서 기절했는데
주변에서 때려서 일어났는데
다행히 헬멧만 깨지고 멀쩡해서 무조건 헬멧쓰고 다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가다 턱에 걸리면 얼굴이 땅에 쳐박히던데
운동신경이 있어 회전한듯하네요
미니벨로로 국도만 타는데 조심해야겠네요 ㅠ
어두운데서 도로가 깨져서 생긴 턱을 못보고 진입하다가 한바퀴 굴렀는데 죽는줄 알았네요. 옆에 지나가면서 죽은거야? 이러더군요 ㅡㅡ;
근데 왜 바깥차선으로 달리지 않고
1차선 안쪽으로 저리 덩어리지어 달릴까요?
자전거는 하위차로쪽 주햄이 기본일텐데
우리나라 아니에요.
저 영상의 촬영지가 차선이 반대인 나라라면 남이 말씀하신 하위차로 겠네요.
지인은 싸이클 하다 얼굴이 바닥으로 떨어져 치아가 들어가고 깨지고 입술은 찢어진 적이 있었죠. 그래도 또 하더군요.
에휴
이건 뭐 어쩌자는거죠?
분노조절 장애 있으세요? 병원 가보셔야 할듯
도로달리는 자라니 극혐합니다...
자기 혼자 달리다 넘어지는 자라니보고 넘어졌다는데 문제있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개새끼라고 욕하는게 그럼 정상적입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하세요 흥분하셔서 생각나는대로 말하지 마시고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법적으로 자전거는 어린아이와 노인을 제외하고는 자전거도로나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반박하실거면 팩트로 하세요. 아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하는 꼬라지 엉망이니 뭐니 하는 감정적인 얘기하지마시고 ^^
헬멧 덕분에 지금 살아있습니다.
야간에 한강 라이딩중 갑자기 뛰어든 자전거와 충돌로 잭나이프 당하고...
저 사람처럼 앞으로 구른게 아니라 정수리쪽을 아스팔트에 꼴아 박고 순간 정신 잃었었죠...
그때 새삼 헬멧의 중요성 깨달았습니다.
마실라이딩이든 뭐든 헬멧 꼭 쓰세요!
내가 저래서 바로 헬멧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