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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 | 24/05/22 16:41 | 추천 5 | 조회 427

“버려진 책 주운 사람도 검찰 조사받는데...김 여사만 빠진 수사” +101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2036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단 한 차례도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하지 않은 데 대해 “특검을 통해서만 김 여사 관련 의혹을 낱낱이 밝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여사 수사에는 김 여사만 빼고 다 있다. 뇌물을 줬다는 사람, 증거를 공개한 사람, 심지어 버려진 책을 주운 사람도 조사를 받지만 정작 김 여사는 단 한 번도 검찰 문턱을 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러니 ‘검찰 수사팀을 믿을 수 없다’며 증거 소유자가 증거 제출을 거부한 것이다. 검찰 수사는 말 그대로 국민 신용 파산 상태에 빠져 있다”며 “침대 축구처럼 시간을 끌며 ‘수사 중’만 외치는 검찰은 김건희 의혹 청소부라 불러 마땅하다”고 했다.

http://www.vop.co.kr/A00001654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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