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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얼릉 저세계로 안 가고 뭐하남
MOVE_HUMORBEST/1648540
재밌는데????
오 쫄깃한 돈까..아니 긴장감!
괜히 김용 소설이나 이영도 소설이 명작으로 평가받는게 아니죠
꺼내지 않으려 했는데...
살기 팍팍하니까 글에서라도 즐거움을 느끼려는듯 해요...주인공이 조금만 고생하면 다들 댓글로 아우성치는데 ㅎ 반지의제왕 요즘에 나왔으면 여행 중반도 못가고 와이번 배달로 산꼭대기 투하 끝. 했을듯. 나즈굴을 왜피함? 쓱싹쓱싹 하지. ㅋ 거기다 호흡도 굉장히 짧아요. 연재하는 한편에 기승전 비스무리하게 내면서 칼처럼 잘 끊어야하니. 결(전화의 결말)기승전. 사회에 따른 어떤 흐름일수도 있겠는데...뭐랄까...클레식이 사장되는것 처럼..예전에 알던 문학들도 고전문학이 되버리고 있는건가 싶네요.
ㅇㄱㄹㅇ 옛날 애니보다가 요즘 애니들 보면 이게 뭐지 싶음 스토리랄것두 없고 시대나 환경 설명도 대충대충 호흡이 너무 짧아서 옛날애니처럼 그 세계관에 대한 이해나 주변인물들에 대한 정보나 감정이입이 없음.. 그냥 명탐정코난 보듯이 매화 에피소드 형식
공급의 과잉인가, 수요의 거품인가. 늘 남는게 없다는 시장상인과 같은 소설가의 하소연인가. 아님 건전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는 억울함의 표현을 한것인가. 하고 싶은 말은 거장소설가라라도 야설을 잘 쓰지 못하거나 장르가 바뀌면 적응을 못하고 폭망하기도 한다. 자신이 팔고 자신이 있어 하는 작품을 소비자가 소비를 안한다고 하소연 하는 것이 크다고 본다. 지금은 활성화된 트로트지만 한때 망하고 죽어나간다고 하던 트로트 시대가 있었다. 그때 트로트 가수의 하소연은 본문과 같았다는 점이 생각난다. 개인적인 원인 분석이지만, 소비할 오락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짧고 다양하게 적응하는 시대가 와서 그런거지, 동시에 깊고 적게 소비하는 소비자가 적어진 것일 뿐이다.
웹소설을 하루에 5시간씩 보니까 그렇지. 검증되고 의미있는 소설만 골라보면 됩니다.
개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웹소설은 독자들이 지랄발광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음
MOVE_BESTOFBEST/437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