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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현편이 어려워서 촌지를 못줬다고 매일 교과서 배껴쓰기를 본인 퇴근할때까지 시켰던 담임냔 생각나네요. 저녁밥도 못먹고 이유없이 배껴쓰기 하고 있는데, 선생ㅅㄲ들은 교실 뒤쪽에 책상 붙여서 탕수육을 안주로 술처먹고 그랬습니다. 배고픈 중에 어찌나 먹고싶었던지.... 나중에서야 촌지때문에 불이익 받는 애들 있다고 소문 들은 어머니께서 어쩔수 없이 어머니회 가입하고 주기적으로 간식 사다주고 선생 도시락까지 챙겨주면서 잘봐달라 달래주셨더라구요. 지금쯤 정년퇴임하고 연금 받으면서 자기 자식 손자들에게는 교육자 집안이라고 올바르게 착하게 크라고 가식질 하면서 살고 있겠네요. 부디 장수하세요. 벽에 똥칠도 좀 하시구요.
촌지 안줬다고 반장 부반장 빠따로 치고 반 전원 빠따로 치고 다음주에는 부반장 부모님이 뇌물 주셨다고 부반장은 빼고 반장만 빠따치고 숙직하는 날에는 집집마다 전화 걸어서 누구누구네 집은 얼마를 줬다느니 스시를 사서 보내셨다느니... 담당과목이 체육인데 뇌물을 안줘서 뺑뺑이 돌리면서 당당하게 뇌물을 안줘서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뇌물 받은 날은 축구하고 놀라고 하고 들어가서 자고 뇌물 안준 집 자식은 노는 애들 시켜서 괴롭히라고 하고 최근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선생질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별명이 펭귄이던 중2 때 담임 생각나네. 주무기(?)가 길고 넓접한 나무 주걱인데 그걸로 꼭 허벅지 안쪽을 때림. 거의 곤장 맞는 급. 이 ㅁㅊ놈은 학급에 무슨 일 생기면 연대책임이라며 반 학생 전체 다 팼는데 나중 가서는 이유도 모름. 걍 종례 시간에 맞을 준비 하고 있으라하면 쳐 맞고 끝남. 걍 ㅁㅊ놈이 었던 듯.
초등학교 5학년, 6학년때 담임이 같은 사람이었는데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68117 길게 쓰기 귀찮.. 떠올리기도 싫고... 아... 임용은 때려치고 월급쟁이 하고 있어요
우리 어렸을때 병신 쓰레기같은 짓 했던 선생들은 제발 병에 걸리든가 알아서들해서 지금 임용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자리 내어주고 썩 꺼졌으면 좋겠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탈락했다고 선착순 한시간 내내 시키던 체육선생 잊지도 않아요.. 자기가 발로 차서 교실 앞에서 저 뒤쪽까지 애가 날아가고 구령대에서 애가 밑으로 떨어지게하고 ROTC반지 끼고 다니면서 맨날 자랑하던 그게 또 자랑이던 미친.. 쓰레기 같은 인간 이름 잊지도 않음.
87년 국민학교 6학년 첫 날. 엄마 없는 사람 손! 아빠 없는 사람 손! 둘 다 없어???ㅋ 알고 있었으면서... 나쁜... 사람 미워하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사람이 딱 한 명... ㄱㅈㅅ씨. 당신 같은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아요~
저런 인성으로 누굴 가르친다고...
국민학교6학년때 촌지를 너무 심하게받던 담임선생님이 있었죠. 그래서 그걸 어떤여자애가 일기장에 썻음. 그당시 매일 일기 검사했었는데, 담임이 그걸보고 야먀가 돌아서,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린게 누구냐고 여자애 한 세명 앞으로 불러서 혼내기 시작하는데, 따귀를 쳐서코피를 터뜨리고 아주 지랄을 침. 웃기건 정작일기쓴애는 안혼나고 코피터뜨린 여자애는 그친구. 왜? 일기쓴애집은 촌지를 잘내는 집이었거든. 돈받는걸 하도 많이봤으니 그걸 일기에 쓴거지. 다른반 담임선생님들이 우리교실와서 그런 유언비어를 터뜨렸다고 야단을 치는데, 그중 유일하게 한명이 양심적으로 이건 너무했다 싶었는지, 다른 담임들하고 싸우고 나중엔 서로 말도 안하고.. 아주 개코미디가 따로 없었음.
5월 15일 스승의날 선생님 책상 앞에 이것저것 선물상자들이 가득했던 날이 있었죠~ 용인되던 분위기였고 그러다가 이듬해에 촌지 근절한다면서 아예 5월 15일 휴교를 하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5월 15일 학교 다시 나오지만 그런 것들은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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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남학생들 춤추게 시키고 춤 안추면 얼차려주던 여선생.... 여학생은 그냥 구경하면서 같이 웃고.... 어쩌다 근황 알게 되었는데 학습연구부장??? 뭐 이런 직책 가지고있던데....참 ㅋㅋㅋ
여기도 학폭 피해자들이 많네요 그 선생의 탈을 쓴 작자들이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이슈가 안되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