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25Km/h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중이겄고 아이가 갑자기 뛰어들어 택시에 부딛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에 부딛힌 아이는 약간의 코피가 났다고 합니다.
아이 아버지가 한말
"영상을 봐도 우리 아이가 잘못인 것 같아 보인다.
택시기사가 민식이법 처벌받는걸 원치 않는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터무니없이 운전자에게 과실이 전가돼서 형사처벌받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운전자가 불합리하게 가해자가 되어서 억울한 상황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찰서에 진단서 제출 안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동생 너무 대견하고 감동적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데 부모님도 너무 훌륭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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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아이들이 행동할 때 주변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고 안전하게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애들한테 말을 해도 사고가 끊이지 않으니 운전자가 조심해라, 어린이보호구역은 애들이 많은 길이니 특히 조심해라는 취지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아이가 생각이 있으면 안 일어날 일이 꽤 있지요. 그래서 과실비율 따집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어린이 교통사고는 계속 일어나죠. 이성이 있고 교육을 잘 받은 아이만 키울게 아니고 지성이나 이성이 아직 부족한 아이도 잘 키워야지요. 그런 싹수가 노란 아이는 교통사고가 나도 상관 없다는 생각과 그런 아이도 어떻게든 보호하고 잘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충돌하네요.
택시도 잘못했다. 횡단보도 전에는 항상 정지선이 있고 정지선에서 속도도 줄이고 정지하는게 맞다. 만약 정지선에서 무조건 멈춰야하는 미국이었으면 더 높은 퍼센트로 자동차 과실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라면 예측하고 피할수 있었을까?
그래서 30으로 속도를 제한한거고 택시기사는 속도를 지켯고전방주시도 잘햇고 그러는 와중에 아이가 뛰어들어 급브레이크 밟앗고 그래서 경미한 부상에ㅈ그쳣고. 택시기사가 더이상 뭘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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