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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체육쌤은 남자만 할당하는게 아니고 여성 지원 자체가 적음. 책상 앞에 앉고 칠판앞에 서고 싶어함. 기미생기게 운동장에 나가고싶지 않으니까
임원만 요구할걸요
원자력 발전소 = 한수원 공기업이라 경쟁률 높습니다
ㅋ 통쾌해할 필요 없음. 저건 언뜻 보면 저 피터슨이가 여성을 한 방 먹인거 같지만 CEO 라는거 자체가 고용된 사람들이라 고용자의 성향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거라. 저 여성의 불평등 문제제기는 정당함. 단, 할당제는 ㅂㅅ같은 해결책이고. 늙은이들 죽고, 성별과 상관없이 기업을 경영하는 능력만을 보고 뽑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여성 CEO도 늘어 날 것임. 그런데 여기서도 트릭이 있는게 CEO의 능력이란게 매우 광범위하고 특성마다 다르고, 비지니스 전반적인 인프라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므로 그렇게 되기 까지는 매우 오래 걸릴 것임. 무슨 캠패인이나 법적 장치로 될 일이 아님.
그렇다고 하기엔 현대사회에선 남여평등이 정착된지 제일 오래됐고 제일 남여평등이 가깝다고 생각되눈 북유럽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죠. 진입장벽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상대적으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건설 등 고수입 고연봉 직종을 선호하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교육, 미용 등 비교적 저수익, 거기다 특히 CEO와는 인연이 없는 직종을 선호합니다. 사회적인 남성 편의와 우선주의를 제거한다고 해도 이 차이는 좁혀질 수 없다고 봐요.
여성 남성 나눠서 평균낸 다음 평균 사회적 지위 , 평균 연봉 등을 나눈 다음 비교하는게 다 통계를 악용해 아전인수로 쓰는거고 전부 사실상 의미 없는 거에요. 성별상관 없이 개개인이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게 일을 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는다면 그게 이상적인 사회지, CEO니 연봉이니 그딴거 평균치가 얼마가 차이가 나던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그 1명의 성공한 CEO가 만들어지기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다 처참하게 낙오되서 길바닥 인생 사는 사람들 중에는 남자가 많을까요 여자가 많을까요?
이불은 균형을 잘 맞춰 덮어야 해요. 안 그럼 감기 걸려요
성별블라인드로 해서 서류로 성별은 못보고 경력과 자격증 등응 보면 될텐데, 할당제는 아닌거 같음.
기업이 정말 남녀 차별적인 집단이라 남자만 CEO를 하고 있는걸까요 ㅎㅎㅎ
MOVE_BESTOFBEST/458545
여성은 능력이 없어서 경영자로 못가는게 아니라 거기 올라설 만큼 치열하려면 다른 여성들에 비해 포기해야할게 많아서 그렇죠 동창회만 나가봐도 뭐 빠지게 노력하는 나에비해 아무것도 안하면서 싸모님 대접 받으면서 편안하게 사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아마 제가 여자라면 개쩌는 능력이 있아도 흔들릴것 같습니다. 즉 사회문제가 맞긴 한데 남자들이 여성을 차별하는것 보다는 그런 측면의 사회문제가 아닐지...
사람이 숨을 안쉬어도 죽지않도록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