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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원숭이 손은 아주아주아주 디테일한 소원이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그 디테일 속 숨은 빈틈을 노리죠~
다 비싸요 시장물가가 최소 5배 이상올랐더군요 알배추가 분명히 작년 이맘때 까지 천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제 쌈밥이나 해먹어야지 하고 가서 봤더니 5천원..... 부추나 썰어서 계란하고 같이 볶아 먹을까? 하고 봤더니 한단에 7천원 ㅋㅋㅋ 물가가 미쳤어요 지금
물가가 미쳤다기보단 매년 이럽니다 날 더울때 안 오르는 야채 없어요 고추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하는지 5만원이었다가 22만원이었다가 상추도 2만원이었다가 10만원이었다가 시금치도 만오천원이었다가 8만원이었다가 대부분 이래요 그러다 겨울되면 싸져요 시금치도 노지시금치나오면 싸지구요 배추도 해남배추나오면 싸지구요 무우도 월동무나오면 싸집니다 뭐 물론 처음엔 물량 맞추느라 당장 싸지진 않죠 원래 이런건데 이제 자연재해나 병충해돌면 더 천정부지로 뛰는거죠 요즘 기온이 더 오르고 오래가서 체감이 더 되는거고요 여름엔 경매를 새벽에 봐도 물건은 오후에 보내거나 하는데 그 사이에 야채들이 죽이 됩니다 그럼 냉장고에 넣음 되지 않냐 하는데 그게 말이 될까요 경매장을 다녀보셨으면 알겁니다
맞는말 이지만 올해는 선을 넘었어요
고추 22만원이면 무슨 가마니로 삽니까..
MOVE_HUMORBEST/177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