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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본문에서는 언급 안 됩니다만, 건강보조제라고 팔리는 것들의 대부분은 날조 수준으로 효과를 과장해서 파는 것에 가깝습니다. 쏘팔메토 - 야관문만 해도 그렇습니다. 정말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소변은 차라리 수분 섭취만 제대로 해줘도 어지간하면 해결되는데, 야관문 달인 "물" 을 먹은 걸 두고 야관문만 먹으면 된다 이런 식이고, 쏘팔메토 또한 물은 안 마시고 쏘팔메토 약 먹는 "한모금" 만 먹고 나서 온갖 문제가 다 해결되길 기대하는 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98057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05632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91502350 경구 섭취해봤자 의미없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www.gysarang.com/Module/News/News.asp?MODE=V&SRNO=25234 https://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49 진심 어이없는 게 뭐냐면. 비타민 종류는 손 안 대고 운동 비스무리하게 손가락 하나 까딱할 생각도 없으면서, 보조제는 마치 불로장생약처럼 웃돈까지 줘가며 먹는 부류입니다. 그런 부류가 결국 인육캡슐, 물소뿔 또는 코뿔소 뿔, 상아 같은 것까지 손대는 식이었거든요. 뉴스에서 인육캡슐 언급되던 시절, 이거 가지고 대판 싸운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니가 늙어서 골골할 때 되면 두고 보자." 오유에서는 작년쯤 베트남에서 저렴하게 비아그라 구매할 수 있다면서 광고하기 바쁜 작자도 있었는데. 베트남에서 자국 의약품 신뢰도는 '전체 의약품 시장 비율'에서 35퍼센트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90 그리고, 스위스에서 '베트남 생산' 코로나 "가짜" 치료약이 발견되는 등의 '가짜약 남발 사례' 또한 제법 있습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354 '일부'가 그럴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관련 자료를 추가합니다. https://vietnamlife.uriweb.kr/Standard/?idx=1088727&bmode=view 가짜약의 본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베트남의 가짜약 유통이 심각하다는 글입니다. 정 의심스러우면 구글 검색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google.com/search?q=베트남+가짜약 가짜약이 창궐하는 상황을 몰랐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99 베트남 현지 장관이 구속되고, 관련자가 처벌받고 있습니다. 현지에 있다는 작자가 베트남 여행 유튜브 영상 광고 때리면서 , 저런 가짜약에 대해서는 입꾹닫 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것에 낚여서 온갖 가짜약을 쓸어담아오는 , 정신줄 놓은 것들 덕분에 저런 광고가 먹히는 거죠. 효과도 불분명한 보조제 때문에 사망사고 나는 뉴스 보고 있으면, 가끔 자업자득일 뿐이라는 생각까지 들 지경입니다.
남도 아니고 본인이 먹는건데 저런 사기에 속아서 안전성 검증도 안된 위약 먹거나 병원 안가고 건강보조제만 먹다 병나는 사람들 보면 어쩌면 신 자연도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MOVE_HUMORBEST/1770143